안녕하세요 주식투자노트입니다.

오늘은 2019년 12월 10일 급등주인 에이프로젠제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1960년 설립되어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아미노산 수액제,

항생제 등을 특화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광범위 항생제(라타목스), 고지혈증 치료제(라토바정), 

경구용세펨계항생제(세파클러), 식욕억제제(틴틴정) 등이 있으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항체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항체 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 개발 및 국내 사업화 권리 추진 예정인 회사입니다.

 

 

12월 10일 15시 03분을 기준으로 에이프로젠제약은

전일대비 29.73% 상승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 역시 크게 증가한 상태입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시가총액 약 3,480억원이며

이는 코스피 336위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97.01배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 1.4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제약의 부채비율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영업이익률도 잠깐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호재에 의해서 이렇게 급등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에이프로젠제약의 모히사인 에이프로젠이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인 에이프로젠이

9일 자로 미국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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